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에게 오프시즌에 지른 것 중에 가장 비싼 것(때로는 가장 만족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Diya" Weida Lu, 상하이 드래곤즈

전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잔뜩 사느라 돈을 엄청 썼어요.

"Neptuno" Alberto González Molinillo, 필라델피아 퓨전

제가 지른 것 중에 제일 비싼 건 컴퓨터랑 240hz 모니터예요. 별로 안 좋은 컴퓨터로 게임을 했었는데, 이제 높은 프레임률로 스트리밍을 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겠네요! 제일 만족스러운 건 아이폰 X였어요.

"Fleta" 김병선, 서울 다이너스티

비싼 물건은 사지 않았지만, 추석 때 어린 사촌동생들한테 용돈을 줬어요. 제가 직접 번 돈으로 용돈을 주니까 기분이 좋았죠.

"Custa" Scott Kennedy, LA 발리언트

집에 두려고 좋은 공기청정기를 샀어요. 하지만 제일 만족스러운 지름은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들인 거예요 :D

고양이 근황: 우리 방금 절친 된 거야!? 응 pic.twitter.com/DYEBWMs2M2

- Scott Kennedy (@Custa) 2018년 10월 26일

"Munchkin" 변상범, 서울 다이너스티

발렌시아가 트리플 S요. 진짜 갖고 싶었거든요.

"Tobi" 양진모, 서울 다이너스티

시스템 옴므 셔츠요.

"Note" Lucas Meissner, 보스턴 업라이징

캐나다에서 쓸 컴퓨터를 새로 샀어요. 최신 부품을 사고 케이블 정리에 공을 들여서 완전 깔끔하게 만들었어요.

가장 좋은 행운의 상징 pic.twitter.com/0hGjBAoYel

- Boston Uprising (@BostonUprising) 2018년 9월 24일

"Ryujehong" 류제홍, 서울 다이너스티

오프시즌에 에어컨을 샀어요. 비싸긴 했지만 만족해요.

"Moth" Grant Espe, 샌프란시스코 쇼크

이번 오프시즌에는 헤드폰밖에 지른 게 없네요.

"Gamsu" 노영진, 보스턴 업라이징

전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가장 만족스러운 지름이기도 했죠.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왔어요. 지금까지는 진짜 좋네요! pic.twitter.com/ybsdjyeXfs

- Gamsu (@GamsuOW) 2018년 9월 15일

"Geguri" 김세연, 상하이 드래곤즈

쇼핑하러 갔다가 240hz 모니터를 샀어요. 그런데 제가 설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머니가 다른 게임을 하겠다며 가져가셨죠.

"Hydration" João Pedro Goes Telles, LA 글래디에이터즈

제가 오프시즌에 지른 것 중에 제일 비싼 건 마우스예요. 사실 그것밖에 지른 게 없어서, 제일 만족스러운 것이기도 하고요.

"Kellex" Kristian Keller, 보스턴 업라이징

나노리프라는 조명 패널을 샀어요.

"Fragi" Joona Laine, 필라델피아 퓨전

집에서 쓰려고 산 4000달러가 넘는 PC가 가장 비싸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지름이겠네요. 그거 말고는 새 집에 들일 기본적인 물품을 산 것밖에 없어요.

"Bischu" Aaron Kim, LA 글래디에이터즈

부스티드 보드하고 엠바디 의자요. 사실 그중 하나는 떳떳하다고 하긴 힘드네요(하하). 만족스러운 걸 고르기는 좀 힘들었는데, 의자가 훨씬 실용적이긴 해도 보드도 매일 즐겨 타고 있거든요. 그래도 의자는 하루에 6~12시간씩 쓰는 거니까 의자라고 해야겠네요.

발목이 아직 상태가 안 좋아서, 보드에게 새 주인이 생겼네요. pic.twitter.com/nBKr5ZgFMG

- Bischu (@BischuGG) 2018년 9월 29일

"Kariv" 박영서, LA 발리언트

Fate 형한테 산 구찌 신발이요. 한 번 신은 건데 싸게 샀어요!

"Fissure" 백찬형, 서울 다이너스티

200만원에 스트리밍용 CPU를 샀어요. 만족스러워요!

"Super" Matthew DeLisi, 샌프란시스코 쇼크

솔직히 전 뭘 많이 지르는 편은 아니에요. 제가 산 것 중에 제일 비싼 건 집으로 가는 항공권이었네요.